Verijet의 회장 및 CEO인 Richard Kane은 통신 업계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시간당 1억 건의 전화를 실시간으로 라우팅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7개의 세계 항공 속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파일럿입니다. Verijet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 처리 전문 지식과 비행에 대한 열정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산물입니다.

Kane이 처음으로 개인 항공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시작한 지 25년이 지났습니다. 개인 비행에 관련된 조종사, 항공기, 그리고 공항 수를 고려할 때, 그는 이것이 어려운 과제임을 알았습니다. 그가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은 고객이 개인 항공기를 찾고 예약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수년 동안 개인 항공기를 예약하려면 개인 예약 대행업체에 전화를 걸어야 했고, 대행업체 직원들은 운영자와 조종사와의 협상을 진행하며 상당한 추가 요금을 부과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일에 대해 7%에서 20% 사이의 비용을 청구합니다. 비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며, 이러한 중간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하죠.” Kane은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일정 관리 팀의 작업을 수행하는 최적화 엔진을 구축하여 추가 요금을 없애고 항공편을 보다 저렴하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JetBird라는 민간 항공 회사와 제휴하여 이를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70대의 항공기와 10일에 약 1,000건의 고객 예약으로 시작했죠.” Kane은 말합니다. “이런 규모의 항공사라면 16경 개의 가능한 경로 솔루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고객이 어떤 비행기에 탑승할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비행기가 언제 유지보수가 필요한지도 알아야 합니다. 각 비행기에 어떤 승무원이 탑승해야 하는지, 승무원이 몇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교통 체증 시 운전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등 목록은 계속해서 이어지죠.”

처음에 Kane은 공유 스토리지가 있는 공유 가상 머신에서 최적화 엔진 솔루션을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여러 대의 가상 머신을 스핀업하려고 하면 몇 분을 낭비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을 스스로 구성하는 데 약 4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4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30초가 남았어요. 우리의 머신은 연중무휴 24시간 가동되어야 하며, 전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대안을 찾던 Kane은 최적화 엔진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가동 시간과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IBM Cloud® Bare Metal Servers를 찾게 되었습니다. “IBM 인프라스트럭처를 사용하면 가상 머신인 것처럼 노드를 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전용 하드웨어입니다.”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IBM으로 전환하면서 Kane은 보안이 강화된 IBM의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Startup with IBM 프로그램 팀과 연계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원과 기술 설계자 및 멘토로 구성된 개발자 에코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Kane은 최적화 엔진을 구축하고 계획의 다음 단계인 Vision Jets라는 작고 조용하며 환경 친화적인 단일 파일럿 비행기를 자체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미래형 차량은 시러스 비행기 낙하산 시스템(CAPS)과 비상 자동 조종 착륙을 실행하는 “안전 귀환” 버튼과 같은 혁신적인 안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매우 새로운 기능이기 때문에 FAA(연방 항공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 Vision Jets를 획득하는 데 몇 가지 추가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Kane은 “IBM과 협력하면서 얻은 엄청난 이점 중 하나는 12개월의 램프업 시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FAA의 운항 승인을 받기까지 6개월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IBM은 두 배로 늘리고 6개월의 시간을 더 주었기 때문에 18개월 동안 모델을 미세 조정하고, 44,000편의 항공편 데이터를 마이닝하고, 출시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계속 말합니다. “IBM은 두 개의 병렬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여력이 없던 시기에 병렬로 실행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코어나 업그레이드를 요청할 수 있는 인력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IBM 팀이 ‘알았어요. 언제로 할까요?’라고 말했을 겁니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를 거예요.”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본사를 둔 Verijet은 비행 최적화 엔진 개발을 통해 수년 동안 미국 전역의 민간 항공사를 지원해온 기업입니다. 이제 Verijet은 안전 및 환경 등급이 뛰어난 소형 개인용 비행기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미국 남동부 지역 출시 이후, Verijet은 미국 대륙 전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고 저렴한 가격으로 지점 간 개인 항공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링크는 ibm.com 외부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