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우스 플로리다에 여러 매장을 두고 있는 City Furniture, Inc.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중단 없이 비즈니스에 중요한 컴퓨터 운영 요소를 유지할 수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이 소매업체는 미션 크리티컬 x86 환경을 위한 확장 가능한 매니지드 클라우드 옵션이 필요했습니다.

City Furniture는 네트워크 안전성과 복원력을 확보하기 위해 IBM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하여 IBM Cloud로 마이그레이션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를 계기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앱과 인지 컴퓨팅을 위한 더욱 민첩한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바람이 시속 150마일로 몰아칩니다. 거대한 물 장벽으로 인해 자동차들이 마치 장난감처럼 나뒹굽니다. 수백만에 달하는 집과 회사는 어둠 속에 갇힙니다. 자연의 그 어떤 것도 허리케인이라는 강력한 재앙만큼 무시무시한 위력과 파괴적인 힘을 내뿜지는 못합니다.

미국에서 1,350마일의 해안선을 따라 대서양과 멕시코만을 향해 여러 지형이 돌출되어 있는 플로리다 반도만큼 허리케인의 영향을 자주 받는 지역은 없을 겁니다.  1851년부터 허리케인이 키웨스트와 펜사콜라 사이에 상륙한 횟수가 100회가 넘습니다.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몇 년 동안 찾아 올 허리케인은 더욱 파괴적일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일련의 정전 및 아차 사고를 겪은 City Furniture는 더 이상 허리케인이 사우스 플로리다 사업장에 가하는 위험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가장 큰 소매업체 중 하나인 City Furniture는 자체 온프레미스 컴퓨팅 시스템을 운영하며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현지 데이터 센터에 저장했습니다. IT 관리 팀은 기상 위협에 관계없이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고 네트워크 복원력을 지원할 수 있는 입증된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City Furniture는 또 다른 기회를 인식했습니다. 더 안정적인 새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전하면 영업 이벤트 및 계절별 피크 기간 동안 더 많은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여 운영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고려하게 된 것입니다. 

City Furniture의 부사장 겸 부 CIO인 채드 심슨은 "IBM은 40여 년간 우리의 파트너였기 때문에 클라우드로의 여정에서 이보다 더 좋은 파트너를 떠올릴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IBM은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비즈니스에 중요한 요소를 이해하며, 우리는 IBM이 성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City Furniture는 IBM Cloud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여 플로리다의 허리케인 영향권 밖의 여러 위치에서 네트워크 자산을 다각화함으로써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IBM은 고가용성 재해 복구(HADR) 및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운영을 위한 단일 지점 책임을 담당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다른 비즈니스 이점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City Furniture는 워크로드에 따라 시스템을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어 필요한 컴퓨팅 용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합니다.

운영 및 고객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한 City Furniture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AI 기능을 포함하는 데이터 및 분석 구축을 비롯해 이러한 정보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우리 회사가 더 이상 가구 회사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가구를 판매하는 기술 회사입니다."라고 채드 심슨은 말합니다. "이러한 회사로 거듭나는 유일한 방법은 클라우드, 인지, 데이터 및 분석과 같은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며 어떻게 해서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 설립된 City Furniture(ibm.com 외부 링크)는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가정용 가구 소매업체 중 하나입니다. 모든 취향, 라이프스타일 및 예산을 충족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City Furniture는 슬로건을 통해 '누구나 이렇게 살 수 있다'라고 고객에게 약속합니다. 플로리다 주 타마락에 본사를 둔 City Furniture는 1,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9개의 소매점, 2개의 유통 센터 및 e-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기업으로서 압축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배송 트럭을 활용하고, 매년 수백만 파운드의 폐기물을 재활용하며, 2018년에는 지속 가능한 가구 협의회(Sustainable Furnishings Council)로부터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