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농부들을 위한 코그너티브 로드맵 구축
UN에 따르면, 전 세계의 인구는 2050년까지 약 9.7억명에 달할 것을 예상됩니다.¹ 악천후, 토양 유실, 이주 압력 등의 기후 변화가 지구의 식량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가운데, 농업 분야는 기술의 도움을 받고자 혁신 중입니다.
세계 최대 비료 생산업체 중 하나인 노르웨이 기반의 Yara는 굶주림이 없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미션을 수행 중입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Yara는 IBM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한 선도적 디지털 농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부셸에서 바이트로
특히 Yara와 IBM은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일관된 데이터 통제와 데이터 보안을 구현하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전략을 수립,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는 또한 해당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데이터 모델과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이터 기능을 자동화하는 DataOps에도 집중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농부들에게 총체적 디지털 서비스와 즉각적인 농경 관련 조언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기존 농지의 식량 생산을 늘림으로써 산림 파괴도 막아줍니다. 이와 함께, Yara 디지털 플랫폼은 글로벌하게 모든 경작지의 7%를 다룬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이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플랫폼은 선지불(pay-as-you-go) 상용 모델을 따르며, 2개의 데이터 서비스를 Yara에 제공합니다. 이는 서비스로서의 작물 수확 및 기상 데이터입니다. 이러한 액셀러레이터는 많은 것들 중 첫 번째이며, 열린 혁신 계층을 통해 Yara는 지식과 의사결정 인사이트를 농부들에게 제공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농업은 체계적인 프로세스 최적화에 주력해 온 마지막 산업들 중 하나입니다. ”
— Pål Øystein Stormorken, Yara
영향
챗봇을 넘어선 혁신
농장들은 대부분 단편화되어 있으며, 서로 간에 연결이 없습니다. 전 세계 6억 2000만 호의 농가를 하나씩 방문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플랫폼을 통해 정보와 사람들은 보다 잘 연결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호주의 한 거대 농장에서 받고 있는 권고안은 전체 지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또한 정확한 일기예보는 농부들의 수확량 증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플랫폼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거래 투명성 역시 농부들에게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Yara는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IBM의 비전인 코그너티브 엔터프라이즈가 되기 위한 자체 여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스스로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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