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재의 세계적 은행인 BNP Paribas의 임원들이 2018년에 은행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IBM의 기술 전문가들과 만났을 때, 이들은 얽히고 설킨 까다로운 문제들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 중에는 200가지의 규제 준수 및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일도 포함되었습니다.

BNP Paribas는 3200만 명의 개인 고객과 85만 곳의 기업 고객이 IBM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이동하는 일의 복잡성 또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BNP Paribas와 IBM은 분명히 큰 과제에 직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파트너십은 특히 금융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순조로웠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뱅킹 업무가 온라인과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동함에 따라 금융 회사들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설계하기 위해 외부 파트너를 점점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과제

“은행들은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의 부분적인 원인은 레거시 시스템에 있습니다.”라고 BNP Paribas의 글로벌 최고 정보 책임자인 Bernard Gavgani는 말합니다. “우리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충분히 빨리 디지털화할 수 없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여러 사업부와 디지털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솔루션

Gavgani와 BNP Paribas 경영진은 은행에 필요한 플랫폼이 바로 전용(dedicated) 클라우드라고 불리는 고유한 클라우드 인프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IBM의 퍼블릭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며 보안 및 제어 기능에 의해 강화됩니다. 전용 클라우드를 통해 BNP Paribas는 유럽과 그 밖의 지역에서 가장 엄격한 보안 및 규제 준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효율성과 가상 어시스턴트 및 코그너티브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오픈소스 코드 역량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 유형의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장점을 모두 누렸습니다. 바로, IBM 퍼블릭 클라우드의 혁신과 속도, 그리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높은 보안 수준 말입니다.

Bernard Gavgani, 글로벌 최고 정보 책임자, BNP Paribas

프라이빗 PaaS(Platform-as-a-Service)를 사용하며 ‘난관에 봉착’

BNP Paribas는 2013년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며 디지털화 여정의 주요 단계를 시작했습니다. 이 클라우드의 초기 역할은 컴퓨팅과 스토리지에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이 은행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조가 디지털 뱅킹 기능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NP Paribas의 글로벌 클라우드 디렉터인 Christophe Boulangé에 따르면, 경쟁 벤치마크 결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은 새로운 컴퓨터 서버와 스토리지를 확보하여 몇 분만에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비슷한 리소스를 확보하는 데 BNP Paribas의 경우 몇 주가 소요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BNP Paribas의 엔지니어들은 퍼블릭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오픈소스 코드와 데이터베이스, 분석, A.I. 툴과 같은 첨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은행 이용자들이 거래를 하고 투자를 관리하며 자동화된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입니다.

“우리는 난관에 봉착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Boulangé는 말합니다. “이렇게 느린 속도로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BNP Paribas의 기술 리더들은 IBM의 전문가와 만나 진화하는 디지털 트렌드 및 고객 행동과 보조를 맞추도록 설계된, 이 은행을 위한 특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일을 논의했습니다. IBM의 BNPP 담당 클라우드 프로그램 디렉터인 Damien Santé에 따르면, 두 회사 모두 IT 업계가 “스노우플레이크”라고 부르는 결과물을 구축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관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고 시대에 뒤떨어지게 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대신, 이들은 BNP Paribas를 위해 IBM이 제공하는 규모의 경제와 연구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용 클라우드를 설계하기 시작했다고 Santé는 말합니다.

전용(dedicated) 클라우드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BNP Paribas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계속 고객 데이터와 다른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은행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는 모두 빠른 테스트와 배포를 위해 IBM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됩니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이 새로운 전용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될 것입니다. 이 클라우드는 파리 근처의 별도의 데이터센터 세 곳에 분산되어 있어 더욱 강화된 보안과 레질리언스를 제공합니다.

Gavgani에 따르면, BNP Paribas의 개발 팀은 IBM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몇 분만에 인프라에 액세스하고 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IBM은 우리가 찾던 뱅킹, 기술, 보안 노하우뿐만 아니라 우리 은행이 금융 산업의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안 프레임워크에 통합된 여러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4년을 보낸 시점에서 BNP Paribas는 모바일 기능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난관에 봉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느린 속도로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Christophe Boulangé, 글로벌 클라우드 디렉터, BNP Paribas

결과

은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개방형 클라우드

BNP Paribas와 IBM이 직면했던 모든 과제 중에서 금융 산업의 매우 엄격한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일이 가장 어려워 보였습니다. 이 은행이 프랑스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유럽 은행 감독 기관(European Banking Authority)의 규정, 재해 복구 관련 프랑스 규정, 그리고 유럽연합(European Union)의 개인정보보호법을 모두 준수해야 했습니다.

BNP Paribas와 IBM은 이 은행 전용으로 IBM 퍼블릭 클라우드 일부를 사용하고 추가적인 제어 조치로 이를 강화하는 것이 최적의 보안 유지 방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로써 BNP Paribas는 추가 규제 준수 관리 수단과 암호화와 같은 금융 부문을 위해 설계된 특별한 보안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IBM은 또한 자체 암호화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BNP Paribas를 위해 데이터 보호 모델을 개발했다고 Boulangé는 말합니다. 그리고 IBM Cloud Dedicated의 엄격한 법규 준수를 입증하기 위해 IBM은 BNP Paribas가 200가지 규제 준수 요구사항을 어떻게 최신상태로 유지하고 있는지를 규제 기관에 보여주는 새로운 유형의 계약서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위험 관리 및 법무 부서와 매우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은행업과 기존 IT 시스템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경쟁 우위를 가져다줍니다.”라고 Santé는 말합니다.

IBM은 BNP Paribas를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계속 사용하면서 IBM 퍼블릭 클라우드의 개방형 기술과 효율성 그리고 보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dedicated) 클라우드를 설계했습니다.

혁신의 문을 여는 개방형 클라우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보한 BNP Paribas는 소매 금융 및 기업 금융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은행은 IBM Watson AI, 그리고 고객이 더 간편하게 은행 업무를 보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다량의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포함하여 200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BNP Paribas는 IBM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풀을 활용하여 몇 개월이 아니라 단 몇 주만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개방적인 환경에서는 이처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개방형 환경은 효율성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라고 Boulangé는 말하면서 이렇게 덧붙입니다. “우리 은행이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고 했을 때는 이러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BNP Paribas는 AI 와 머신러닝을 더 많이 활용하고자 합니다. IBM Watson AI 를 사용하면 은행은 사전 구축된 분석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새로운 제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기술과 AI 를 결합하면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IBM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우리는 업계의 디지털화 및 고객 경험 향상 노력을 선도할 수 있습니다." 라고 Gavgani는 말합니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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