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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가 임베디드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

로열티, 디바이스 성능, 단일 플랫폼에 대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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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초급

Judy DeMocker, 컴퓨터 저널리스트

2001 년 5 월 01 일
2002 년 11 월 12 일 수정

Judy DeMocker는 Linux가 임베디드 시장을 석권할 것이라고 예견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오픈 소스 라이센스의 편의성, 리눅스를 이용한 임베디드 시스템 관리, 단일 플랫폼의 지원 가능성 여부를 살펴본다.

지난 해 여름, IBM이 PC Expo에서 Linux 손목시계를 선보인 이후 임베디드 리눅스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Embedded Systems Programming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footprint 가 줄어든 십여 개의 OS 배포판이 등장한 이후 절반 이상의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향후 프로젝트로 리눅스를 염두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임베디드 장치에 Nucleus나 VRTX 보다는 Linux가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Embedded Windows와 pSOS를 앞지르고 있는 추세이다. TiVO의 set-top box 에서 Agenda Computing의 VR3 PDA까지 십여 개의 리눅스 장치들이 시중에 나와있다. 현재 임베디드 리눅스 컨소시엄 (ELC)은 이 모든 임베디드 관련 노력들을 레퍼런스 플랫폼 스팩과 같은 방향으로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만일 그러한 노력이 성공한다면 임베디드 리눅스는 다가올 해에는 임베디드 개발에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리눅스 옹호론자는 전망한다.

이미 시중에는 독점적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다. Wind River의 VxWorks와 homegrown 시스템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날 그러한 위치를 점령하고 있다. 각 버전이 연결되어 있는 폐쇄 (closed) 플랫폼은 제 3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고 비슷한 개발 툴들은 서로 연관될 수 있다. 게다가 상용 RTOS 벤더들이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맺고 있는 지속적인 관계는 새로운 프로세서 플랫폼 용 소프트웨어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오픈 소스 OS에도 뚜렷한 장점들이 있다.

로열티와 라이센싱 비용 부담이 없다!

오늘날 임베디드 리눅스를 존재하게 하는 구심점은 오픈 소스 라이센싱 계약이다. OS용 소스 코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라이센싱 비용 이나 로열티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 임베디드 리눅스 상용 벤더들은 각자의 수입 구조가 있지만 유닛 당 (per-unit) 로열티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장치 제조업체들에게는 유닛 당 금액이 큰 걱정거리가 될 수 있다. 가격 포인트가 $50 또는 $100를 호가할 때, 특히 OS 카피에 $1에서 $150를 지불해야 한다면 그들에게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최근에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서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리눅스 기반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Hitachi Semiconductor America의 전략 마케팅 메니저인 Pradyum Sant의 말이다. Hitachi Semiconductor America는 장치 제조업체에게 SuperH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람들이 리눅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리눅스의 신뢰성과 강력함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픈소스 라이센싱 모델이란 점도 매력적인 요인입니다. 그것은 리눅스가 무료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로열티를 지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많은 양의 제품을 다룰 때 강력한 이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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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RTOS 가 제공하지 못한 기능 추가

점차적으로 임베디드 디바이스, 특히 PDA, 휴대폰, set-top box같은 소비재는 좀 더 많은 메모리, 무선 인터넷 연결, 하드 디스크를 갖춰가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이러한 디바이스가 기존의 RTOS에는 없었던 메모리 보호, 보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칼러 GUI와 개인 정보 지원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LC 회장이자 LynuxWorks의 CEO인 Inder Singh 박사는, 리눅스가 RTOS 보다 그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설계되었다고 설명한다.

"임베디드 장치들은 서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결성(connectivity)은 그것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Rick Lehrbaum 의 말이다. 그는 ZDNet의 LinuxDevices.com 웹사이트의 창설자이다. "하이엔드(high-end) 시스템의 기능이 장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리눅스의 부가적인 이점은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장치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픈 소스 개발 커뮤니티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Wind River의 Application Environments의 책임자 Larry Macfarlane의 말이다. "우리 고객이 원하는 것은 리눅스가 아닙니다. 그들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커뮤니티에서 장치 드라이버가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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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플랫폼에 대한 약속

요즘은 임베디드 플랫폼, PC 또는 workstation의 개발 환경, back-end 시스템 등과 같은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고도로 숙련된 소수의 인력들이 sys admin 작업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디바이스와 데이터베이스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투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때마다 '바퀴를 다시 개발하는 것'과 다름없다.

"다중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은 성가신 일입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인력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라고 Gary Hovey는 말한다. 그는 National Research Council의 Herzberg Institute of Astrophysics에서 프로젝트 엔니지어로 일하고 있다. Hovey는 Hawai의 Mauna Kea에 위치한 James Clerk Maxwell Telescope을 위해 실시간 이미지 프로세싱 시스템 개발 작업도 하고 있다. "8개의 프로세서 장치들은 Wind River의 VxWorks를 실행하고 있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프로세싱과 저장 태스크를 관리하는 16-node P3 Linux 클러스터에 전송합니다. 임베디드 리눅스로 인하여 Hovey의 그룹은 저비용 개발 환경에 액세스 할 수 있고 실시간 및 back-end number-crunching 시스템상에서 기존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한번 개발하면 어디서나 실행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최상의 수준이라고 한다면 실시간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서버상에서 그리고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실행하는 것일 겁니다." Hovey는 말한다.

그러한 것이 조만간 실현될 것이라고 Red Hat의 Kim Knuttila는 말한다. 이론적으로 개발자는 표준 POSIX API를 서브셋으로 파티셔닝 함으로서 리눅스 서버와 같은 임베디드 리눅스 디바이스 상에서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footprint를 줄이기 위해서 파일 시스템 또는 TCP/IP 스택을 없앴다면 주변장치들을 초기화하기 위해서 단지 부트 로더(boot loader)로서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에서 실행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들은 개발 방법을 선택하고 코딩과 디버깅 환경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유연성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Knuttila 의 말이다.

Red Hat은 EL/IX 프로그램으로 Red Hat 리눅스와 임베디드 OS 사이의 애플리케이션 포팅 작업을 하고 있다. EL/IX 는 가장 작은 인터페이스에서부터 완전한 리눅스 API에 이르기까지 4등급으로 API를 구분해놓았다. 한 개의 등급은 지금까지 완성되어가고 있다고 Knuttila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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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되어야 할 점

Embedded Linux Consortium (ELC)은 모든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에 같은 작업이 수행되길 바란다. 임베디드 리눅스용 레퍼런스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ELC의 125 명의 회원들은 오픈 소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플랫폼 사이의 포팅을 단순화 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Apple 같은 소프트웨어 벤더의 주의를 환기시켜서 디바이스 상에서 QuickTime movie를 지원하는 툴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스팩은 POSIX 1003.13 PSE 52 및 PSE 53, 단일 UNIX Specification, Linux Standard Base에서 도용했다. 이것은 채택되기 전에 온라인상에서 엄격한 리뷰 과정을 거칠것이다. 그리고 채택되고 나면 벤더들은 새로운 툴을 개발하고 개발자들은 스팩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 이 그룹은 또한 레퍼런스 플랫폼과의 컴플라이언스를 시험 할 테스트 슈트(testing suite)와 인증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모든 작업들이 연말까지 제자리를 잡아가게 될 것이라고 ELC의 Singh는 말한다.

"임베디드 리눅스는 공식적인 품질 테스트를 하지 않음으로서 퇴보되었습니다." Singh는 말한다.

또 다른 요소가 필요하다. 바로 인적 자원이다. 지금까지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자의 수는 매우 부족하다 .

학생들은 리눅스를 프로그램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능력을 갖춘 채 사회에 진출합니다. 그 정도의 능력으로 시스템 관리자가 충분히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리눅스를 프로그램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또한 커널 레벨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도 매우 적습니다." ELC 회의에서 Linux International의 회장 John "maddog" Hall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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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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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소개

Judy DeMocker는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Wired News, CNET, Internet Week 및 New Media 잡지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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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평가

매우 불만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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